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에서는 이번주 임상아를 소개했습니다

 

임상아는 딸 올리빙와 함게 행복하게 사는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디자이너로 변신한 임상아의 가족일상을 방송에

 

내보냈는데요  이날 임상아는 딸에게 정성껏 만든 음식을 차려주면서 전형적인 엄마의 모습을 드러냈고 이때 공개

 

된 임상아 딸 올리비아는 혼혈아로 엄마와 쏙 닮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습니다

 

임상아는 따레 대해 된장찌개를 무척 좋아한다 미역국과 북엇국, 소고기 뭇국을 좋아한다면서 맛있게 먹어서 정말

 

기분이 좋다  아침에 두부같은 걸 삶아주면 먹으면서 너무 맛있다 막 그런다 고 말하며 딸바보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임상아는 이혼 후 워킹맘 상황에 대한 자신의 심경을 공개했습니다  임상아는 남편과 이혼 후 혼혈 외동딸 올리비아

 

를 홀로 키우는 위킹맘 상황을 전했습니다  임상아는 그런 이혼 가정들을 보면 아이한테 미안해 하고 그러는데 오히려 전

 

그런 모습을 보이는게 아이에게 더 미안한 거라고 생각한다 라고 말했습니다

 

임상아는 그래서 엄마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아이와 더 좋은 시간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게 중요한거 같다 늘 아이 곁

 

에서 라며.. 딸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습니다

 

한국에 와서 살고 싶지는 않은지 궁금하네요

 

 

 

 

 

 

한편, 임상아는 재작년 재즈 기타리스트 출신 음반 프로듀서 프롭과 이혼을 했습니다

 

그녀는 1995년 배우로 데뷔해서 가수로도 앨범을 내면서 가수활동도 했습니다  뮤지컬 등의 히트곡을 내면서

 

승승장구했는데 1998년 3집 작업을 위해 머물던 뉴욕에서 패션을 접하고 1999년 미국행을 택해 뉴욕 파슨스디자인

 

스쿨을 졸업했습니다  현지에서 자신의 핸드백 브랜드 상아를 성공적으로 론칭하기도 했습니다

 

 

 

 

 

 

 

 

 

 

Posted by 향기솔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