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장수돌침대가 화제가 되고있습니다

 

중앙일ㅇ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각종 행사장에서 내레이터 모델로 활동하던 최모씨는 1999년 우연히 돌 . 흙침대 제조업체인

 

장수돌침대 방송 광고 모델 제의를 받았습니다

 

그당시 25세였던 최씨는 사무실에 앉아 전화를 받는 상담원으로 대사도 있는 제법 비중있는 역할로 최씨가 찍은 광고는 17년간

 

꾸준히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 등을 통해 방송됐지만 최씨가 받은 돈은 처음의 25만원이 전부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일이 가능했던 건 광고 제작을 처음 해본 기업 경영자와 어린 모델의 엉성한 계약 때문이었습니다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이 3년전 인터뷰에서 17년 전 급하게 방송 광고를 만들엉ㅆ는데 당시 광고 모델과 종신계약을 맺고

 

30분만에 찍었다고 말하는 장면을 우연히 본 최씨는 지난 1월 장수돌침대 측에 계약 내용 증명을 요구하는 서한을 보냈습니다

 

 

 

 

 

 

 

 

치씨는 11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처음부터 모델 계약에 대해 잘 몰랐고 최회장과 계약서를 썼는지 여부조차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 종신계약을 맺은 기억이 없고 맺었다 하더라도 17년째 아무 연락도 없는 것은 너무한 것 아니냐고 했습니다

 

뒤 늦게 이 사실을 알게 된 최 회장은 당시 둘다 광고 초보여서 그냥 계약 기간 없이 가자고 이야기 한 것으로 기억한다

 

늦었지만 작은 보상이라도 해주고 싶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과연 얼마를 보상해줄까 그게 의문입니다

 

최씨는 금전적인 보상보다도 회사 측의 해명과 사과가 듣고 싶었다 지금이라도 대화가 이뤄져 다행 이라고 말했습니다

 

서로 합의를 잘 해서 좋은 방향으로 잘 마무리 되길 바랍니다

 

 

 

 

 

 

 

 

 

 

 

 

 

Posted by 향기솔솔 :